우리나라가 IT 산업에 큰 투자를 할 때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이었고
그 빛을 볼때가 이명박 정권 시절이었는데.......(안타깝게도 지금은 후퇴되어가고 있지만....)
물론 우리나라가 자원이 없다보니 기술로 벌어먹고 살아야 해서 투자한 이유도 되겠지만.....
이건 엄현히 억측인데요....
두 정권이 IT에 투자한 이유는
조중동 그리고 친일세력들의 편향된 정보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국민들에게 무엇이 진실인지 알게 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해요.
그때는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이라.....잘몰랐지만.....
어느 순간 이렇게 정보 교류가 빨라지고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빨리 알 수 있게 된 다음
상식이 이루어 지는 사회가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여겨졌습니다.
그 덕분에 이명박근혜에게는 아주 큰 골치 덩어리가 되었지만요.
지금 이렇게 언론장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대자보의 전파 속도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고
트윗, 페이스북같은 SNS 그리고 커뮤니티 사이트로 사람들이 모여 하나같이 시위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다 이 IT 기술 덕분이라도 봐요.
앞으로 이 투쟁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상식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된다면.....
정말 IT 투자는
진짜.....
진정한 신의 한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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