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과 관련하여 말들이 많아서 관심가지면서 의문점이 몇 가지 생겼습니다.
오늘 기사였나 박근혜 대통령이 철도 민영화 안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공자본으로 자회사를 설립하여 경쟁을 유도하는 것이지, 민영화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저의 의견은 수서발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흑자 노선을 빼앗긴 기존의 회사가 당연 경쟁에 불리합니다.
기존의 회사는 수익이 떨어지면서 수익 안나는 지방 간선들을 포기하고 이를 민영화하게 될 것이라고 정부가 협의? 했다는 기사도 본 것 같은데
현재 박 대통령이 강조하는 바가 지방 간선들이 결국 민영화 될 것이라는 점에 대한 대답은 못 해주는 것 아닌가 싶은데
여러분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