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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부끄러운 하루입니다 ㅠㅠ
게시물ID : freeboard_695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국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8 16:22:41
계좌이체가 안되서 근 2년간 아버지께 부탁해서 이체하고 돈찾아서 돈드리고 했습니다.

불편하니까 .. 이체 신청하려고 갔더니..

제가 이체지정?을 해놔서 다른 계좌로 돈이 안빠져나간거라 하더라구요.

그거 끝나고.. 10만원을 찾고 통장정리를 하고 집에가면서 통장을 봤는대

15만원이 빠져나가고 100만 이상 있어야할돈이 .. 90정도 밖에 없길래

다시 은행으로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

그랬더니 ........







통장정리가 다 안되었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것도 모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

부끄럽지만 모든일 해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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