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자신이 비례대표 2번을 받아 '셀프 공천' 논란이 인 것과 관련, 21일 "나는 더이상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종로구 구기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비례 2번을 바꿀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것에 대해 묻지 말라"고도 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선대위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정청래 지역구에 손혜원 전략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2016.03.18. cho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