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다 해본건 아니지만..
블소. 패턴이 단순.
무슨말이냐하면 주먹질 나가고 점프뛰고하는게 획일적임.
딱딱딱 패턴이 정해져있어서 구간마다 어떻게하는지 외우기만하면 됨.

C9은 초기때만 해보고 말았지만 동영상이라던가 컨셉이.. 
그냥 콤보콤보인듯한 느낌.

몬헌시리즈는 해본적이 없으나 난이도는 참 뭐같다고..
몬헌은 일단 패스.. 

마영전 보스들도 패턴이 존재하지만 눈으로 보고 회피 또는 막기 하면서
딜을 하죠. 그 패턴들이 정해진 순서에서 오는건 아니기 때문에 집중을 요구하구요.
유도를 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역량이 낮으면 맞고 데굴데굴만 하다 끝날수도..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이니 어느정도 난이도는 있어야 맞는데...
가면갈수록 컨트롤이 문제가 아닌 스펙의 문제로 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이번 신규레이드는 컨트롤이 조금 더 요구된거 같아서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