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정상 부인들 만찬…"누구든 미친 사람"
역사학자 전우용씨, 트위터에 글
머니투데이 | 뉴스 | 입력 2012.03.28 11:30 | 수정 2012.03.28 11:48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328113015829&p=moneytoday 빛과 온도,습도 조절이 가장 중요한 박물관에서 음식냄새 풍기며 만찬회를 하고 음악회까지 열었다는 기사입니다.
참석한 각국 영부인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심히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
행동 한가지 한가지 볼때마다, 현 대통령 내외가 한 국가를 얼마나 자기 사유물로 생각하는지 또렷해 지는군요.
P.S.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 전시실 만찬 논란에 대해 "만찬이 열린 전시실의 유물들은 유리로 된 벽부장 안에 전시돼 있었다"며 "내부에 온도, 습도 조절장치가 설치돼 있어 만찬으로 인한 피해나 손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정말 미춰버리지 않고선 살수가 없습니다. 지금 한국이란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