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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이중성
게시물ID : sisa_695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판의힘
추천 : 10/3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3/21 12:16:27
1. 새누리는 개x끼 하지만 더민주는 쓰레기니까 새누리 당선시키는 한이있어도 더민주 잡아야한다
 노동개악, 새월호 덮기, 테러방지법, 경제파탄 더민주가 했어요? 둘중에 머를 잡아야 겠어요? 더민주 흔드는 여러분 새누리편이신거에요? 결국은?
궁금해 죽겠네요. 
새누리는 어차피 옆집 쓰레기니 우리집 똥덩어리부터 치우겠다는 님들! 그 옆집 쓰레기에서 아주 악취와 쓰레기들이 넘쳐 흘러 내가 일도못하고 죽어나가고 있자나요!!! 어떻게 새누리를 당선시키겠다는 발언을 할수 있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그리고 새누리나 더민주나 똑같다! 조중동이 선거때마다 쓰는 프레임 아닌가요? 야당죽일놈 만들어서 실제 죽일놈 가리는 전략! 한두번 당해 봅니까?
 
 
2. 민주주의의 비판은 생명이다.
인정합니다. 민주주의에서 비판없이 이루어질수 있는건 없죠. 근데 말이죠 여러분은 현실정치에서 완벽하게 청렴결백하고 여러분이 볼수 있는 수로만 움직이는 정당을 원하시는 듯하네요. 
불가능한 일입니다. 개혁은 하루아침에 이뤄질수 없어요. 하루아침에 이루어 낼려면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체제에서나 가능합니다. 모두의 합의를 이끌어 내고 기존 새력들을 물갈이하며 설득하고 조율하는데 얼마나 많은 이 걸리겠습니까. 지금은 선거이고 선거는 이기는 사람이 대의를 가지게 됩니다.
요번선거에서 더민주가 지고 새누리가 이기면 국민의 대의는 새누리당이 됩니다.
 
 
3. 내가원하지 않는 여론이면 흔들린다고 표현하고, 내가 주장하면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이중적 표현!
김종인이라는 사람은 여론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본인이 둔 수에는 본인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모습 아니였나요? 어떠한 여론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길 원했잔아요.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 여론에 안흔들릴때는 역시 신의 한수다라고 칭찬하고 여러분의 여론은 왜 국민의 소리가 되는거죠?
 저출산이라는 문제와 사회상황상 진보적인 사람들(어떠한 희생을 하더라도 정의를 실현하겠다.) 보단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 김종인이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들을 설득하여 선거에 이기는 전략적 인사를 진행하고 잇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수도 있지만요.
첫술에 배부르려 하지 맙시다.
 
 
더민주의 버르장 머리를 고쳐놓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님들!
더민주 버르장머리 고치시려고 지금 하시는 일이 향후 국민의 명줄을 쥐고 흔드는 일이라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하고 언론과 그리고 알바들이 그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완벽하고 깨끗한 정당을 만들 기회를 얻기위해서 우리는 이기는 수를 두어야할 때입니다.
요번에 지면 그나마 남아잇던 선거권이 위험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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