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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바는 노예이하인가 봅니다
게시물ID : gomin_695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메
추천 : 1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15 13:55:34

3주전 일입니다 포장이 잘못 나갔다며 항의 전화한 손님이 있었습니다

저는  죄송하다고하며 오시면 환불 및 교환을 해 드리겠다 하니 못간다

어떻할 꺼냐며 윽박질렀습니다 그렇게 20분간 하다 나중에 다시 전화한다며

그 쪽에서 끓어 버렸습니다 긜고 오늘 그 손님이 와서 깽판치고 갔네요

내가 말도안 했다 사과도 없다 나 싸우러온거 아니다 그리고 그냥 전화준다며 끓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보다못한 어머니가 나섰으나

어이 내가 호구냐 xx아 뭔 개소리야 라고 몰아 붙였습니다

제가 그날 말한 내용 다 말하니 어이 앞세우지마 뭘알아 x발 그러면 내가

지금 없는말 하는거여 뭐여 라며 대판 싸웠습니다

그리고 화불받고 가내요 환불해주겠다 할때는 못간다 어떻할거냐 했던분이...

진짜 음식점 별놈 다 있습니다

본사규정 어기며 해달라하고 돈주는대 왜 못해주냐

커플끼리와서 미쳤냐 하면서 낄낄대고

주변 사람들 피해 끼치니 조용히 애기해 달라니

뭔 상관이냐 라며 욕짓거리하고

애가 소파 밝고다녀 소파 흙투성이되자

안된다고 말리니 불만있냐며 폭언하고..

주류 반입 안되는대 술사오라하고...

물건 부수면서 당당히 물건이 지가 떨어졌어요 하고

음식 존나 맛없네 라고 외치는 손님(그러면서 싹싹비움...그분 1달에2번은옴..)

어머니는가계 망하면 안된다 감수해라 하시고

진자 어디 신고도 하소연 도못하다

베스트글 보고 하소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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