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웨이트 끝나면 격일간격으로
크런치와 레그레이즈로 복근운동을 하는데 방법이 잘못된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크런치 15회 3셋도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왜 120~150번을 넘어가야 윗배에 힘이 좀 들어가는거 같을까요 .?
그래서 방법을 바꿔보았는데
누운상태로 어깨를 천천히 들어올려서 윗배 [ 갈비뼈 바로 아래쪽 ]를 최대한 수축(?) 시킨다는 느낌으로 2~3초 머물다가
내리고 다시 반복하는데
이렇게 하면 1셋정도 끝나면 갈비뼈아래쪽 배꼽위쪽 부위가 되게 땡기더라고요..
이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크런치자세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
또 레그레이즈 할때는
그냥 누워서 손은 머리위로 하고 다리만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는데
레그레이즈 할때도 50~60회 까진 그냥 아무 반응도 없고 횟수가 좀 넘어간다 싶으면 다리(허벅지쪽)이 땡기고
하복부에는 아무 자극도 받지 못합니다. 이것도 자세가 잘못되서 그런가요??
아니면 복근운동을 대체적으로 느리게 해볼까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