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보니 책상위에 머리카락이 하나 있는데
아무래도 출근길에 버스옆에 앉았던 여자의 머리카락 같습니다. 한올이긴 한데
색상이 염색되어 있는것이나 웨이브 상태로 봐서 그여자의 머리카락이 확실합니다.
옆자리에 앉은게 첨은 아니고 두세번 되는데,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고 아는척 하는 사이도 아닌데
왜 머리카락을 흘리고 갔을까요 내릴때 저 외투에 붙여놓고 내린거 같습니다.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