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메인쿤 보고 반가워서 우리아들 올립니다^---------^
요상한 자세로 안겨있는 아리스(메인쿤/9/남)
털이 꼬부장꼬부장 하네요.
파워 목욕.
그냥 샤워기로 시킵니다.
당시 싱크대 개조중이라... 뒤에 설거지 거리는 못본척 해주세요ㅎㅎ
온몸에 힘을 빼고 누워버리기 때문에 씻기기 힘들어요ㅎㅎ
그래도 반항하지는 않으니 물을 좋아하는 걸까요?
아무리 봐도 좋아하는 표정은 아닌데ㅡㅡ;
씻기고 나면 털이 두배로 뿝니다ㅋㅋ
시끄러운 드라이기로 심기는 2배로 불편~
베란다의 화분 돌보는데 우리 아들들이 내다보네요.
메인쿤 9살 동갑내기
빈땅콩 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