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남자인데요..

중3때부터인가 습관성장염이 심했습니다 거의뭐 1달에 1주정도는 설사를닭고살고 학교도조퇴할정도로..

그러다가 20살쯤되더니 장염의횟수가 눈에띄게 줄엇죠 설사는 전날 기름진걸과하게먹엇을때만 나오는정도고

배가 심각하게아프지가않았음

 

문제는 그게아니라 똥을누고 닦고 걸어다니거나 활동을하다보면 조금씩새는거에요...

전 분명히 시원하게 다봤는데 그래서 화장실가서 다시닦아도 또 조금씩새고있고

덜닦은건 분명히아니라고 말할수있는게 똥을누고 샤워를하고 활동을해도 똑같은현상

근데 똥누고 가만히앉아서 게임을할때는 전혀 안그러고요

이것도 치질의한종류인가요??

 

아맞다 생각해보니 제가 20살때부터 전공으로 승마쪽으로와서 말을많이타는데 그때부터 장염이나앗던거같네요

승마의 운동효과를 설명할때보면 장에좋다고하거든요

근데 항문에는문제가되나 ㅋㅋ...

 

아 어쩃든 이거어떻게해야될까요 지금은그냥 조금불편한정도인데

군대도안다녀와서 군대가면 정말 개고생할거같아요 항문외과를가기에는 처음에누구나그렇듯이 쪽팔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