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점심먹고 밖에서 담배피다가 전화가 갑자기 와서
무슨일이냐 물었더니 선물이라고 던지고 갔습니다
맨날 마우스바꿔야된다고 해댔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퉁치라고 주고 가더군영...
회사올라와서 찍었습니다(친구느님..)
친구한테는 굽신굽신거리면서 잘쓰겠다고.. 쉬는날에 만나서 해준만큼 더 해줘야겠네요ㅠㅠ
막 뒷면 보면서 기능은 뭐다 뭐다 보고있습니다 ㅋㅋ
DPI가 8200이면 얼마나 높은지 써봐야알겠고 ㅠㅠ
마우스로 일을 많이 하다보니까 옆 버튼도 간간히 쓸것같아요.
일단 무게가 적당해서 맘에들더군요 ㅠㅠ
근데 이 마우스가 게이밍마우슨데 일에 쓰는게 더 나을법한 이 느낌...
날씨도 꾸리꾸리한데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