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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 왜 다들 두뇌 플레이어의 중요성을 간과했을까요?
게시물ID : thegenius_69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우햇병아리
추천 : 2
조회수 : 20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02 11:14:29

높동이고 마동이고 정치스타일이고 뭐고 간에 결국은 뛰어난 플레이들이 남아있어야 최종 승리를 가져가는건데 말이죠.

이병관도 그렇고 높동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두뇌플레이어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다보니까 큰 차이가 벌어진듯.

몇몇 게임은 두뇌플레이어의 비중이 약한 챌린지도 있었지도 결정적인 챌린지도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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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16:44:28추천 3
전체적으로 두뇌게임 자체가 일반적인 두뇌로도 풀만한 수준의 난이도였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다들 두뇌플레이어를 간과하게됨.

뭐랄까 두뇌영역은 체력과 감각 제외하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참가하는 영역이었으니까요(주사위 돌리는 게임이나 줄타기 게임이나 불굴의 러너나..)
댓글 0개 ▲
2017-01-02 20:20:24추천 3
위에분 말대로 방송에 보면 참가자들이 두뇌게임 수준을 만만하게 보는 인식이 생기죠.
그래서 엠제이정도의 두뇌로도 커버가능하다. 완전 탑급은 필요없다라고 생각으로 엠제이랑 파로가 설계를 한거죠.
아마 두뇌 신체 감각 따로따로 1:1 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두뇌를 버려도 신체/감각으로 커버한다 뭐 이런식으로.
댓글 0개 ▲
2017-01-02 20:40:48추천 0
그전까진 문제가 쉬웠으니까요. 결승전에서 난이도 갑자기 높아질줄 몰랐던거죠. 이번 시즌에서 두뇌캐들이 경쟁력 없었던건 그 탓이 더 크다고 봅니다.
댓글 0개 ▲
2017-01-02 23:14:12추천 3
별로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파이널도 풀만했고 여태까지도 풀만했고 다만 정말 관건은 스피드인데 풀만하다가 아니라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정확히 풀어내느냐는 게임 전반 내내 관건이었는데....
수능 수학도 하루주면 누가 못풉니까. 짧은 시간내에 풀어야 하니까 문젠건데.. 왜 다들 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망각하는지
댓글 1개 ▲
2017-01-23 05:51:13추천 0
이 글에 공감하는 게 문제의 난이도는 차이가 미미했지만 두뇌에서 1:1로 현경렬 씨를 상대해야 하다 보니 그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거죠. 그 동안 두뇌 게임이 거진 꼴찌 거르기 위주로 판이 돌아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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