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분 말대로 방송에 보면 참가자들이 두뇌게임 수준을 만만하게 보는 인식이 생기죠. 그래서 엠제이정도의 두뇌로도 커버가능하다. 완전 탑급은 필요없다라고 생각으로 엠제이랑 파로가 설계를 한거죠. 아마 두뇌 신체 감각 따로따로 1:1 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두뇌를 버려도 신체/감각으로 커버한다 뭐 이런식으로.
별로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파이널도 풀만했고 여태까지도 풀만했고 다만 정말 관건은 스피드인데 풀만하다가 아니라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정확히 풀어내느냐는 게임 전반 내내 관건이었는데.... 수능 수학도 하루주면 누가 못풉니까. 짧은 시간내에 풀어야 하니까 문젠건데.. 왜 다들 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