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먹은 회사원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팟케스트 신나게 들으면서 이번 총선 기대하며 있었는데... 

흡사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트려 김이 빠져버린것처럼 제 기대감도 다 빠져나간거같아요.. 

인생 첫 선거가 MB때 대선이었으니... 2008년부터 선거를 시작한 저는 단한번도 내 표가 야당 승리에 기반이 된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두럽습니다.. 

그래도 포기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