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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에 빠진 문대표
게시물ID : sisa_695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빠요힝
추천 : 2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1 15:58:15
분명히 앞이 안보인다.
정치는 명분에 싸움이다.
김종인이 스스로 물러난다면 그후임을 문대표가 받을수가 있다. 하지만 스스로 나가지 않는다면 말이다.
문대표는 나설수가 없다.
 
문대표가 안나서면 망한다고 하신분들이 많은데
단언코 문대표는 안나선다.
그럴분이 아니다.

그에 삶을 돌아보면 그도 참 모질게 살았다.
타협하면서 적당히 살지 않았다.

아마도 그냥 최선을 다하시고 결과를 받아들일꺼다.
그런 사람이 뻔하니까. 참쉽다.
여러가지 수가 난무하고 계략이 난무해도
그냥 우직하게 가실꺼다. 뻔하다.

비대위가 몇 의원들이 권력을 잡을려고 하더라도 끝끝내 실패할건 뻔하다. 
대세와 여론에 확장성 지지자에 충성도가 비교가 되지가 않는다. 아마 당선조차 힘들 가능성이 너무 많다.

김종인을 믿건 믿지않건,
그가 나간다면 땡큐지만 
버틸경우 어떻게 하는게 
최선에 선택일지를 선택해야한다.

다행히 지역구 후보들이(전병헌,정청래,이해찬)등이 무척이나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 건강하다.
비례 14번 정도면 얼마전이 우리스스로 등락을 결정할수 있다.

현재대로면 비례 47석중 새누리 지지45%면 21석 
더민주 30%면 16석 
 나머지 10석은 국물과 정의당인데
충분히 비례에 대안 정당이 존재한다.

문대표는 나오지 않을꺼다.
아주 많은 지지연설과 지연유세를 할것이며
선거 결과를 당연히 자기책임으로 받아들일꺼다.

정당정치가 후퇴할수가 있지만
시민들 의식은 몇배 성숙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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