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부터 자꾸 귀찮게 글올려서 죄송해요.. 저는 열일곱살 여학생이구 제친구 또한 여학생입니다. 제친구가 친구의 친구한테 철도 민영화는 선동이라는 얘기를 듣구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그런데 제친구 성격이 한번 믿게되면 잘못된 지식이어도 끝까지 우기고 무조건 자기의견이 옳고 자기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내면 답답해하고 이해못하고 화부터 내는 성격이라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고 이미 제가 알고 있는 선안에선 모든걸 다 설명했는데 그냥 `아몰라어떻게든높으신사람들이하겠지` 라고 합니다.. 그리구 자꾸 의료민영화는 높은 사람들이 무슨 병원을 따로 지어서 그병원에 적용되는 사람만 관련되고 우리들은 상관없다구 합니다.. 저도 최대한 설명해주었는데 친구의 신념도 신념인지라 꺽이지가 않네요.. 친한 친군데 더이상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