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시작 초창기 : 인벤이 좀 비좁지만 뭐 그럭저럭 살만하다. 조금만 더 넓으면 편할거 같다

 

마비시작후 가방 구입시기: 인벤이 근 3배로 넓어졌다. 아직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이정도면 만족한다.

 

가방펫이 생긴 이후: 이정도면 인벤이 텅텅 널널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처음보다 더 비좁게 느껴진다.

 

가방펫이 수십개 생기고 비싼 가방으로 인벤을 넓혀서 초기 시작시보다 인벤이 10~20배 더 넓어진 상태일때: 왜 인벤이 부족하지?

 

 

 

마비노기 10년을 하면서 처음 시작때부터 지금까지 인벤의 크기는 엄청나게 변했는데 정작 한번도 인벤이 넓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