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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밝히지못하고 쓴 대자보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게시물ID : sisa_465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장비빔면
추천 : 4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7 21:05:07
용기가 너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해줄수 있는 일이라곤...

바람인지 사람인이  x람이 찣어놓은 대자보에 시트지를 감싸주고

익명으로 제가 쓴 대자보를 통해 응답하면서 응원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줄뿐이였습니다...

전 참으로 비겁합니다.

어쩌다가 취직을 덜컥해 사회초입을 하게됬지만

행여나 피해가 오진 않을까 겁부터 나네요...

여러분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전 그저 겁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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