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딩에서 초딩으로 넘어올 시기.. 그 때 3대 방송사에선 가요 프로그램이 나왓었다.. 그 날 동생이랑 같이 앉아 가요 프로그램을 보고 잇엇다.. 생방이면 왜 카메라를 관객석으로 한번 쓰윽 돌려주는 일이 있지 않은가? 그 때 수많은 여학도 들이 양손에는 빨주노초파남보 입골빗깔 풍선질과 옵빠~를 외칠때.. 카메라가 관객쪽을 가까이 촬영 할때 여학생을은 들고 있던 플랜카드와 손 으로 얼굴을 가리더라.. 그걸 궁금해 하던 동생이 물어 보는데.. 동생:혀엉.. 쟤네들 왜 얼굴 가리는거야? 부끄러워서 그러는거야? 나: 응 그건 집에서 엄마가 보면 맞아 뒤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