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으로있다가 가입한지 하루만에 글을 써보네요!취업에 관한 글 입니다.
본인이 취업을 했다는 가정하에 (신입분들.)
자기의견 피력을 잘 하셔야합니다.
1)선임이 무엇을 시켰다. 근데 그게 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바쁘다.
"A씨, 엑셀 잘해? 이거 정리좀 해줄수 있어?"
"지금 ㅇㅇ해야해서, 늦게나 아니면 내일 도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괜찮으신가요?" or더 좋은말들로 거절을 강조합니다.
안좋은 말을 예로든다면,
"엑셀이요? 저 이거 하는중인데 어떻게 할까요?"
"이거먼저 해줘./그거 끝내고 이거 해줘(야근할수도있음.)"
라는 말이 나오기 쉽상입니다. 거절이라기보단, 뭔가 중립?적인 표현이죠
만약 어찌저찌해서 일을 자신이 맡게되었습니다.
이때 어떠한 '마인드 차이'에 시발점이 생기게되는데.
분명 초반에 미안해 했던 선임이 나중에는' 아 나 이거 해야되네, 쟤시켜야지' 하면서
선임의 일이 자신의 일이 되는 이상한 일+일 현상이 생기게됩니다.
거기다 당연히 자기일이 아니라 거절하는 것임에도 미안해해야하는 기이한 현상!
또 일을 해줬음에도 선임의 노고로 인정받게 되거나, 자신의 일은 잘 끝내지 못해서 일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야근이 될 수도있습니다.
초반에 우습게 보이면 안되는 것이죠.
또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공장/사무직 등 여러PM이나 선임들에게 일이 물밀듯이 들어올 떄가 있습니다.
"저일이 많아서(힘들어서) 새로들어온분에게 이일 하나 인수인계해서 같이 해도되나요?"
"그럼 넌 뭐할건데?"
.........
슬픈 현상이죠, 하지만 지인분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진실임을 밝힙니다.
그럴경우에는, 내가 할 일 목록표를 만들어 프린팅을 하거나 메일로 팀장님,부장님 높은 직급분에게 보냅니다.
그리고 가서 묻죠.
"일이 이렇게 들어왔는데, 중요순위를 모르니 어떤것 부터 할지 알려주세요"
그러면 끝입니다. 자기의 선임분이 오던, 대리님이 오던
"왜 이거안해놨어?"
"왜이것밖에안됐어?"
라고 물을때에 그보다 더 높은 지급인 분의 말
"팀장*부장 님이 이거부터 하래요."
라면 끝 입니다
조금만 용기를 내서 팀장님 부장님께 일순위를 물어보세요. 그래야 자기 상사에게 납득되게 말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팀장부장님도 그 목록들을보며 얘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구나!생각하십니다.
못물어보면 당할수밖에없습니다. 진짜로 ㅠㅠ
주변에서 고통받는 분들을 심심찮게 보아 얘기하다 쓰게된 글입니다.
작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눈팅하다가 가입해서 썻는데, 문제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