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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세계의 제국들 [네덜란드 제국]
게시물ID : humorbest_696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스
추천 : 26
조회수 : 358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15 17:57: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15 08:47:08

Flag_of_the_Netherlands.svg.png

고대의 네덜란드

고대의 네덜란드는 습지대에 그 습지마저도 소금기가 가득해 사람이 거의 살지않던 땅이었으나 일부 켈트족들이 들어와서 살고있었고

기원전 80년경 로마인들에게 발견되어 로마의 땅으로 지배를 받게됩니다 이후 로마지배 말기에 게르만족인 프랑크족과 색슨족 작센족

프리스인(현재의 프리슬란트인) 프리센족이 들어와 살게되나 이후에 들어온 바타비아족(현재의 네덜란드인)들에 의해 프랑크족은 프랑스로

색슨족은 영국으로 프리센-작센족은 독일지방으로 쫒겨나 바타비아족과 프리스인들만이 현재의 네덜란드지방에 남아 살아가게됩니다

이때 즈음 네덜란드에도 기독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여 네덜란드도 기독교의 영향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로마제국이 분열되고 서로마제국이

게르만장군 오도아케르에 멸망할때 갈라진 서유럽이 게르만족에 의해 여기저기 국가가 생성되어 혼란스러울때 프랑크족이 일으킨 프랑크왕국에

속하게되어 네덜란드지방은 프랑크왕국의 지배를 받다가 이슬람군을 막아난 카를루스대제가 신성로마제국의 왕관을받고 그가 사망하게되자

프랑크 왕국은 베르됭조약에 의하여 서,중,동 프랑크로 분열되고 네덜란드도 스헬데강(지금의 벨기에를 흐르는강)을 기준으로 하여

서쪽(현재의 벨기에)는 서프랑크(현재의 프랑스)에 동쪽(현재의 네덜란드)는 동프랑크(현재의 독일)에게 각각 나뉘어져 이떄부터 플랑드르지방은

두개로 분열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분열된 서프랑크와 동프랑크도 국력이 약한상태라 사실상 네덜란드는 독립상태로 1300년대 무역과 공업으로

크게 발달하여 유럽에서도 가장 부유한지역으로 떠오르게됩니다.

중세의 네덜란드
중세에 접어들때까지도 동프랑크의 지배를 받던 네덜란드는 상공업,무역으로 도시들이 크게발달하여 북이탈리아의 밀라노,베네치아등과함께

유럽에서 가장 번성한 지역이었는데 네덜란드에서도 가장 부유한지역이었던 플랑드르지방은 그당시 옷감을 짜는 방적업이 크게 발달하여

유럽 전체의 왕족들의 고급옷감들은 거의 플랑드르에서 만들다시피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영국은 유럽의 후진국으로 공업이 발달하지 못하여

플랑드르 지방에 양털을 팔아 그 대금이 나라 재정의 상당수를 차지했고 플랑드르지방에 양털을 팔지못하면 국가재정이 어려울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웃 프랑스가 플랑드르 지방을 누르고 막대한 세금을 요구하며 양털 무역으로 네덜란드에 와있던 영국상인들을 전부 잡아 가두어 버리자

수출이 어려워져 나라 재정이 힘들어지게된 영국은 플랑드르 지방의 꼬드김으로 프랑스와 전쟁을 하게되는데 이 전쟁이 백년전쟁(1337~1453)입니다

네덜란드지방은 백년전쟁이 터지자 영국편으로 프랑스와 맞서 싸웠는데 이때 프랑스내에서도 프랑스에 배신하고 프랑스와 맞서 싸운 지방인

부르고뉴지방은 프랑스와 맞설만큼 강한세력을갖고있어서 프랑스와 충돌을 자주하였는데 백년전쟁때 부르고뉴지방과 네덜란드지방은 아주 가까워

졌고 네덜란드는 강한 배후세력을 두기위해 부르고뉴왕인 필립과 플랑드르의 마가렛공주를 1369년 결혼시켜 부르고뉴지방과 플랑드르지방은

부르고뉴의 지배를 받게되고 결혼으로 합쳐진 부르고뉴와 네덜란드는 더욱 넓어진 영토와 세력으로 영국과 손잡고 프랑스를 공격하여 파리의 성문을

열어 영국군을 들어오게하고 영국군과함께 프랑스의 대부분지방을 지배하게되나 애국소녀 잔다르크의 활약으로 프랑스가 백년전쟁에서 승리하고

잔다르크의 도움을받아 샤를7세는 프랑스의 국왕이 되나 잔다르크는 부르고뉴 시민들에게 사로잡혀 잉글랜드에게 현상금에 팔려가 잉글랜드에게

반역과 이단혐의로 화형에 처하는데 이때 잔다르크의 나이가 19세로 나중에 잔다르크는 가톨릭교회에 의해 성인으로 책봉됩니다.

이후 네덜란드는 필립왕의 아들인 필립이 아들없이 죽고 부르고뉴와 네덜란드의 땅은 딸인 마리아에게 돌아가게되고 마리아 공주는 프랑스를 

견제하기위해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의 막시밀리안 왕자와 결혼하여 네덜란드지방은 다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문의 지배를 받는데

합스부르크가문은 신성로마제국황제도 겸하고있었기때문에 신성로마제국은 유럽한복판에 방대한 영토를 가지게됩니다 후에 막시밀리안황제의

손자인 카를 5세는 지금의 벨기에땅인 겐트에서 태어나고 자라 네덜란드에 매우 너그러운정치를 폈는데 1520년경쯔음에 종교개혁바람이 불어

네덜란드지방이 가톨릭을 버리고 신교로 믿음을 바꾸자 카를5세는 신교도를 탄압하며 네덜란드의 신교를 찍어누르자 네덜란드는 독립을 갈망하게

되고 카를5세가 1555년 자신의 아들인 에스파냐왕 필립2세에게 신성로마제국의 왕위를 넘겨주어 네덜란드는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게되나

아버지 카를5세와 다르게 네덜란드를 더욱더 강하게 탄압하고 이에 네덜란드사람들은 독립군을 조직하여 그 지도자로 오라녜공 빌렘과

독일에서 지원온 "호른"공  그리고 에흐몬트가 뽑혀 독립세력을 키워나가고있었는데 1566년 탄압을 참다못한 한무리의 네덜란드 군중들이 교회를

때려부수는 사건이 일어나자 거의 모든 네덜란드인들이 교회를 때려부수거나 불을질러 파괴하는 우상 파괴 폭동이 일어나게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필립2세는 프랑스와 전쟁을 끝내고 전쟁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군대를 네덜란드 지방에 파견하여 탄압을 강화하고 

총독으로 알바 공을 임명하는데 알바공은 호른과 에흐몬트를 처형하고 오라녜공 빌렘만 살아남아 1568년 네덜란드의 독립을 선언하고 

네덜란드 전쟁이 시작되는 1568년 사실상 독립하게되나 에스파냐의 전쟁에서 견디지못한 남부네덜란드(벨기에)10개 주는 결국 에스파냐의 지배를받고

북네덜란드(네덜란드)는 1568년부터 1648년까지 이어진 80년전쟁(네덜란드 독립전쟁)에 휘말리게됩니다.

네덜란드 독립전쟁
Loutherbourg-Spanish_Armada.jpg
▲무적함대의 패배

네덜란드는 이후 1588년부터는 거의 완전하게 에스파냐와 떨어져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와 동맹을 맺고 당시 해군강국으로 떠오르던

두 국가는 에스파냐가 자랑하던 무적함대 아르마다를 거의 전멸에 가깝게 파괴하자 에스파냐는 결국 네덜란드의 독립을 막을수없게되었고

전쟁은 원래 네덜란드의 독립을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나 후에는 네덜란드의 식민지로 중점이 맞춰지게되고 전쟁의 경과로 이루어진 30년전쟁때

에스파냐는 완전히 유럽의 강국에서 몰락하여 80년전쟁이 끝나는 1648년 네덜란드는 세계로부터 완전하게 독립을 인정받고 에스파냐는 영국과

네덜란드,프랑스에게 크게 패하여 결국 엄청나게 쇠퇴하였으며 가지고있던 식민지도 원래 식민지였던 네덜란드에게 빼앗기는등의 약세를보여줍니다

이후부터 유럽에서 입지를 잃은 에스파냐는 식민지의 수탈을 강화하여 국가를 부강시키려하나 1800년대 쯔음 라틴아메리카의 독립열풍으로 식민지도

잃고 프랑스의 나폴레옹에게 패하여 위성국으로 지배를받던 에스파냐는 결국 열강의 지위에서도 떨어지고 현재까지도 네덜란드와 영국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네덜란드의 황금기
네덜란드는 1588년부터 눈부신 황금기를 맞이하여 아직 독립전쟁중이던 1621년에는 지배국가인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던 기아나를 빼앗는등(...)

엄청난 국력을 보여주었고 이후에도 프랑스-영국이 동맹하여 네덜란드를 공격할때도 두국가를 혼자서 탈탈 털어버리는 정신나간 군사력을 

보여주었으나 계속된 전쟁으로 국력은 감소하게되나 여전히 무역국가로써의 입지는 확고했고 북유럽의 강국이던 스웨덴을 강하게 압박하여

스웨덴의 해외 식민지들을 전부 빼앗고 에스파냐 포르투갈에게서도 식민지를 강탈하는등 아직 유럽의 열강임을 과시했고 영국-네덜란드전쟁에서

패했을때도 해외군사만큼은 영국에게 크게 승리하여 영국에게서 식민지를 획득하기도하는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네덜란드의 해외식민지
800px-Verwantschapslanden.png
▲네덜란드의 식민지들 

네덜란드는 스웨덴에게서 황금해안(지금의 코트디부아르,가나)를 빼앗고 영국에게서는 뉴저지북부를 프랑스에게서는 인도지방을 포르투갈에게는

브라질동부와 인도네시아의 패권 그리고 스페인에게는 기아나를 획득하는등 유럽의 열강들을 상대로 전부 한번씩 승리하며 1620년대에는 대만을

획득하고 일본과 무역을하였으며 나중에는 자국의 100배에 이르는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로 갖게됩니다

Dutch_Conquests_Brazil_Caribbean.png
▲네덜란드의 남미 식민지들

브라질에서는 1654년 철수하고 기아나확장에 주력하게되며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제도는 현재까지도 네덜란드의 식민지로 남아있습니다

DutchEmpire15.png
▲네덜란드 제국의 최대 판도

초록색은 서인도회사령 연두색은 동인도회사령 주황색점은 동인도회사의 주요거점들

Dutch_Cape_Colony.png
▲네덜란드령 케이프식민지의 확장

네덜란드령 케이프식민지는 네덜란드가 프랑스에게 패하여 지배받을때 영국이 점령하나 케이프해전에서 영국이 패하여 다시 네덜란드가 차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1800년대 중후반기에 케이프식민지를 영국에 매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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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의 거점싸움

초록색은 포르투갈령 주황색은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지방에 일찍이 진출하여 식민지화를 꿈꾸던 포르투갈은 네덜란드에게 탈탈털리고

동티모르지방을 제외한 모든 인도네시아지방을 네덜란드에게 내어주게되며 결국 남아시아,동남아의 식민지는 고아와 마카오,동티모르만 남기고

쫒겨나게됩니다 이후에 네덜란드는 인도지방의 거점들을 영국에 매각하거나 전쟁에서 패하여 내어주게되며 인도네시아 확장에 주력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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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령 동인도의 확장

상대적으로 영국이나 프랑스에게 국력이 밀리고 인도네시아가 섬지대로만 이루어진탓에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를 완전히 얻는데 200년이나 걸립니다

1600년대부터 진출하여 1614년 바타비아(지금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획득하고 자바섬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세력을 완전히 굳히며

1920년 영국과의 식민지싸움에서 승리하여 영국으로부터 보르네오섬의 3분의2에 해당하는 내륙영토들을 획득합니다
712px-Map-Novi_Belgii_Novæque_Angliæ_(Amsterdam,_1685).jpg
▲뉴네덜란드(네덜란드령 아메리카)

네덜란드는 영국과 프랑스가 진출해있던 앵글로 아메리카에 상륙하여 스웨덴세력을 몰아내고 미국 동북부를 차지하게되지만

뉴잉글랜드와 전쟁할생각이없었던 뉴네덜란드사람들에의해 뉴네덜란드는 항복하여 뉴네덜란드를 영국에게 상실하게됩니다

네덜란드의 식민지 목록

벨기에(1815~1831)->벨기에의 독립
아르갱(1633~1724)->프랑스에 매각
아루바(1634~)->현재 보유중인 식민지
버비스(1666~1803)->영국에 매각,할양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제도(1631~)->현재 보유중인 식민지
네덜란드령 동인도(1626~1949)->인도네시아 독립
네덜란드령 기아나(1621~1975)->수리남 독립
영국령 기아나(1621~1815)->영국에 할양
프랑스령 기아나(1660~1664)->프랑스로부터 획득,반환
프랑스령 인도(1693~1699)->프랑스로부터 획득,반환
타이완(1642~1662)->청나라에게 상실
몰루카제도(1621~1950)->인도네시아에게 이양
토바고섬(1628~1677)->네덜란드 서인도회사 철수
네덜란드령 브라질(1630~1654)->포르투갈로부터 획득,네덜란드 서인도회사 철수
상투메 프린시페(1641~1648)->포르투갈로부터 획득,반환
네덜란드령 인도[코로만델 해안](1608~1825)->영국에 매각
룩셈부르크(1815~1890)->룩셈부르크 독립
네덜란드령 인도(1635~1795)->영국에 매각
모리셔스(1638~1710)->프랑스에 할양
네덜란드령 남아프리카(1652~1806)->영국에 매각
네덜란드령 카리브(1603~)->현재 보유중인 식민지
모잠비크(1721~1725)->포르투갈로부터 획득,반환
네덜란드령 황금해안(1598~1871)->프랑스에게 매각
네덜란드령 뉴기니(1828~1962)->네덜란드-뉴기니로 독립->인도네시아의 침공->인도네시아의 패배->국제연합 관할->인도네시아에게 이양
스리랑카(1658~1796)->영국에게 상실
데지마(1641~1860)->일본으로부터 획득,반환
네덜란드령 독일지역(1949~1962)->네덜란드의 위임통치령






쇠퇴기
이후 영란전쟁을 많이거치고 다른 열강들과도 자주 충돌하면서 네덜란드는 세력이 점점 약해지게되고 세력 약화가 점점 심화되어가자 

네덜란드는 결국 1800년대 초 나폴레옹에의해 프랑스에 병합되기까지 이릅니다, 그러나 1815년 빈회의에서 벨기에와 함께 한왕국으로 독립하나

가톨릭국가였던 벨기에와 기독교국가였던 네덜란드간의 충돌이 심화되어 1831년 벨기에는 독립하게됩니다. 또한 네덜란드는 서인도회사와 

동인도회사를 해체시키고 식민지를 직접 경영하며 몇몇 식민지들을 영국과 프랑스에게 매각하며 돈을 획득하여 식민지를 팔아서 얻은 막대한

금액은 나중에 네덜란드를 선진국 대열에 올려놓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됩니다

제 1차 세계대전
제 1차 세계대전에서는 네덜란드는 중립을 지키나 독일황제가 네덜란드로 망명할때 독일황제를 인계하라는 연합국의 요구를 물리치고

망명을 받아들이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했으며 공화정으로 전환하자는 사회주의자들도 많이 생기나 당시 여왕이었던 빌헬미나여왕은

국가를위하여 불철주야로 노력하고있었고 또한 국민들도 밤낮을 가리지않고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 여왕을 지지하여 네덜란드는 현재까지도

왕국으로 순조롭게 남아있을수 있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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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때도 중립을 표방하나 나치독일의 침략을받아 결국 1941년 독일에게 점령당하고 빌헬미나 여왕은 영국으로 망명하여 망명정부를세우고

라디오 오렌지라는 방송을 세워 네덜란드 국민들에게 라디오로 국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으며 영국에서도 폭격으로 거의죽을뻔 하였으나 여왕은

나치에대한 저항의지를 꺾지않았고 이에 영국의 처칠수상은 영국에있는 망명정부인사들중 유일하게 제대로된사람이라며 매우 높게평가하였습니다

또한 1942년 미국을 국빈방문하여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연설을하기도 하였습니다, 1944년 네덜란드가 영국군에 의해 해방되었을때 여왕은 네덜란드로

복귀하여 국민들의 환호속에 다시 네덜란드의 왕으로 복귀하였고 전쟁이 끝났음에도 네덜란드 국민들의 여왕에대한 존경심과 사랑은 변하지않았고

두차례의 세계대전동안에서 그녀가 보여준 불굴의 의지는 네덜란드의 정신적 지주로써 부족함이없었으며 여왕은 인도네시아가 독립하는해인 1949년

딸 율리아나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자신은 물러나게됩니다 그러나 1953년 북해홍수때도 직접방문하여 시민들을 위로하는등 국가의 어머니로써의 일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1962년 사망하게됩니다, 한편 네덜란드령 동인도는 1941년 일본에게 상실되고 이에 네덜란드는 미국,중국,영국과함께 일본을

ABCD포위망으로 포위하여 일본을 위협하는데 이에 일본은 진주만을 기습(1941년 12월)하는데 일본은 미국이 전력의 대다수를 유럽에 집중시킬것

이라 생각하고 태평양 거점들을 점령,요새화시키면 독일과의 전쟁이 급한 미국이 서태평양에서의 세력을 인정해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태평양 전쟁

또한 안네의 일기의 안네는 독일에서 네덜란드로 건너온 유대인이었습니다.


현재의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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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를 1945년에 재침략하나 국제연합의 압력으로 결국 1949년에 물러나게되고 이는 네덜란드 현대사에 큰 오점으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는 중립국의 위치를 버리고 NATO에 가입하였으며 UN에 초기멤버로 가입하고 1957년 유럽연합에도 영국,프랑스와함께

가맹멤버로 참여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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