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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남편 찾기 대세에 관한..
게시물ID : drama_5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들스틱
추천 : 2
조회수 : 8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7 22:14:40
남편찾기 시즌2의  시작 후보는 총 5명.
쓰레기, 칠봉이, 해태, 빙그레, 삼천포
 
여기서 삼천포는 5화 정도에 정대만과 케미 형성으로 이른 탈락, 애초부터 시즌1의 은지원처럼
여자조연이 한명 더 있는 상황에선 예견된 결과.
빙그레는 나정이와의 접점이 거의 없고, 오히려 선배이자 멘토인 쓰레기와의 관계가 형성.
 
시리즈의 전체 분량중 절반(10화) 가량을 지났을때, 남은 것은 3명
쓰레기, 칠봉이, 해태
 
해태는 잠시 짝사랑에 대한 뉘앙스와 나정이와 계속 붙어다닌다니는 모습을 보였으나,
10화 초반 이른 입대와 17화에서 첫사랑과의 인연이 맺어짐에 대한 암시로 탈락.
(그리고 아버지 사업 부도.. R.I.P 해태..)
 
종영까지 4화 남은 시점에서 남은 후보는 2명
쓰레기,칠봉이
 
하지만 이번주 분량에서 칠봉이가 거의 제외 됐고,
여전히 둘이 알콩달콩 좋아 죽는 쓰레기-나정이의 사이는 견고.
축구로 비유하자면 리그1위 팀과 2위팀의 승점 차이는 이미 되돌릴 수 없을 만큼 벌어진 상황.
 
남편찾기 시즌1과 마찬가지로 시작부터 기울어져 있던 커플(윤제 - 시원)처럼 될 것인가.
아니면 시간은 촉박하지만 반전을 통해 칠봉이가 한 건 해낼 것인가.
 
결과는.. 이번주 대우 부도와 시티폰 주식 폭락으로, 뒤숭숭한 하숙집 분위기와 함께
확인하시라.
 
 
 
 
 
덧붙임: 시즌1과는 다르게 반전을 통해, 칠봉이나 해태와 이어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젠 가능성이 낮고, 아마도 내년이나 내후년에 나올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2002' 등에선
          윤제, 쓰레기와 달리 시작점이 뒤에 있는 남편감 후보가 1위로 골인할 듯 싶음. 두번이나 1등후보가 1위하믄 식상하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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