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6개월째 외노자 생활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캐나다는 오늘부터 부재자 투표를 하길래 얼른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ㅋ 근데 이 큰 캐나다 땅덩어리에 재외투표소가 8곳인가 밖에 없어요 그래서 원래살던 에드먼턴에서 한시간 반동안 비행기타고 어제 벤쿠버에 도착, 방금 투표하고 왔다능ㅋ 가서 안내하는 분 하고 얘기하다가 에드먼턴에서 투표하러 왔다니깐 놀래시더라구요ㅋ 그리고 안에서 누굴 부르더니 바로 즉석 인터뷰ㅋㅋ 혹시 기자시냐고 물어보니 조!일보 기자시라고ㅋ 확실히 나꼼수에서 군소언론사라고 까도 확실히 울나라에서 젤큰 언론사라는 생각이 드는게 투표소에 조!일보기자밖에 없더라능.. 아직 다른 언론사 기자들은 늦잠자느라 못 온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오는 총선, 높은 투표율로 정치권에 국민들은 항상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경각심을 주자구요ㅋ 어느 정당을 찍든, 어느 후보를 찍든,, 투표율이 좀 높아져야 정치인들이 평소에도 국민들 눈치도 좀 보고 할것 아닙니까? ㅋㅋ 그럼 이번 총선 높은 투표율을 기대하면서~ 쫄지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