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토론의 발단은
친구의견은 "국가가 민영화 안 한다고 하는데, 왜 자꾸 설레발치느냐"
제 의견은 "말이 민영화 안 한다는 거지, 제대로 보면 민영화의 과정이다."
이렇게 서로의 의견이 충돌해서 막 토론하고 있네요.
자야해서, 제가 먼저 "야, 나 자야하니까 내일하면 안 되냐" 라고 해서 내일부터 다시 하기로 했어요.
이 녀석 설득시키고 싶은데, 워낙 탄탄한 녀석이라서 좀 까다로울 것 같네요. 토론이 끝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자고 나서, 제가 매우 제대로 안 후에 세이프한 거 불러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