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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일 정도에 걸쳐서 친구랑 토론하고 있는데.
게시물ID : sisa_466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매력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7 23:46:23
처음 토론의 발단은

친구의견은 "국가가 민영화 안 한다고 하는데, 왜 자꾸 설레발치느냐"

제 의견은 "말이 민영화 안 한다는 거지, 제대로 보면 민영화의 과정이다."




이렇게 서로의 의견이 충돌해서 막 토론하고 있네요.

자야해서, 제가 먼저 "야, 나 자야하니까 내일하면 안 되냐" 라고 해서 내일부터 다시 하기로 했어요.

이 녀석 설득시키고 싶은데, 워낙 탄탄한 녀석이라서 좀 까다로울 것 같네요. 토론이 끝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자고 나서, 제가 매우 제대로 안 후에 세이프한 거 불러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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