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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와 동물학대는 비교대상이 될수 없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6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맛농약
추천 : 2
조회수 : 13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5 15:53:41
  보신탕에 들어가는 개고기는 애초부터 식용을 목적으로 기르는것이고,

  동물학대의 기준을 정하기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 남들이 보기엔 학대이지만, 소유주가 인지못하는경우 ) 

  우리나라 법 또한 동물학대 및 기르다 버리는 행위에 대해서 제제를 가하긴 힘든 사실이구요

  조금 있으면 8월 13일 말복이 다가옵니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야.. 말복이라고 보신탕 드시러 가시겠지만
  우리까지 같이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초.중.말 복 날에는 하루를 채식만 먹는날로 해서
  몸에 독소를 다 배출한다고 생각하고 채소와 야채만 먹습니다.
  여러분도 동참해보세요. 
     
  저는 동물학대가 사회적인 애완동물 책임감이 없는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완동물이 있는 분들이 자신이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에 마이크로칩을 넣어서
  자신의 애완동물을  끝까지 책임지는 행동이 전국적으로 나타나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다면
  조금더 동물학대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2014년도부터는 법으로 지정이 된다고 하니까 기대가 되네요.

  아 참고로 마이크로칩 3~4만원 개나 고양이 난동피우면 진정제 1~2만원 정도 합니다.

  이쁜이는 마이크로칩도 못넣는데.. ㅠㅠ 애조인은 어떻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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