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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저를 억울하게 하네요.
게시물ID : humorstory_406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그...할래?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8 00:32:13
제대하고 알바나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엄마와 함께 케이블을 보고 있었는 데요
 
채널을 돌리니까 어떤 남자와 여자가 산장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여자가 잠이들자 남자가 이불을 덮어주는 장면이 나왔어요
 
저는 이렇게 말했죠
 
"이야기는 잘 모르지만 남자가 자제심이 강하다는건 알겠다."
 
저는 당연히 이 추운 겨울에 하나밖에 없는 이불을 덮고 싶다는 욕망을 참은
 
남자의 자제심을 말한것이거든요?
 
그런데 어머니는
 
"이런 응큼한 내XX"
 
어머니가 무슨 의미로 그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왜그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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