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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언론 플레이는 크게 성공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466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심치료사
추천 : 1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8 00:53:34
고딩입니다.

앞으로 입시 준비해야하는 자로서

겨울 방학 전까지 똥줄타게 놀아보려는

고딩이죠.

요즘 쉬는 시간이나 뭐 사먹으러 갈 때

이상한 소리가 많이 들려옵니다.


민영화하면 가격이 오르더라도 서비스는 좋아지는 거 아니냐?

의료 민영화하면 병원 간 경쟁이 심해져서 가격이 낮아지는거 아니냐

정부가 안한다는데 왜이리 극성들이냐



하나하나 충격이네요.

일단 고등학생만 해도

정부나 알바나 벌레나

성공사례만 들먹이며 실패한 사례를 이야기하지

않아주니 다들 민영화가 좋은지만 압니다.

철도쪽 파업이 불법인 이유도 잘 모르는 수가

반 이상을 넘어갑니다.


대단합니다.

관심은 있으나 정확한 정보를 찾을 곳이

극히 드무니 관심도로는 이제 소용도 없네요.


뭐 애들이 일부러 장난으로 노무노무라고

외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비하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면서 그저 장난으로 벌레코스프레하는 것이

큰 목적으로서 노무노무라고 외칩니다.




애국은 무슨.....

중학교 교과서부터 나오는

지역감정을 없에야 나라가 발전한다는

기초적인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애국은 무슨....

벌레들 다 초중등 도덕과 사회공부만 죽어라고

다시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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