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내가 거친 리플을 시전한다! 카라덕후들이여 화내거라! 본문 > 카라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카라가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여기서 일본인 진행자는 구하라에게 “좋아하는 일본어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구하라는 밝은 표정으로 “저기 말이야. 알겠는데 말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인 진행자들은 “그 뒤의 말이 더 듣고 싶다”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구하라는 “저기 말이야. 알겠는데 말이야. 빨리 자”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단순하게 장난을 치며 귀여운 어투로 말했지만 일본인 진행자는 또 다시 수위 높은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 진행자는 ‘잔다’는 말을 한 구하라에게 “이거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걸? 한 번 같이 자 보지 않고서는 잘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 영상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아직 어린 하라에게 수위가 지나친 농담을 건네다니 무례하다”, “카라팬으로서 몹시 불쾌하다”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