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즈음 12월에 친구 결혼식이 있으니 옷 고르는걸 도와달라고
간절히 바랬던 오징어입니다.
결국 자금사정으로 인해.. 집에 있는 것들만 사용해서 다녀왔습니다... -ㅅ -
도움주셨으나 그렇게 못입고 간 점 죄송합니다
(참고로 슬랙스는 샀으나 완전 모직인데다 살이 쪄서 앉으면 터질기세라서 환불준비중입니다...)
사진은.. 크기조절할줄 몰라서 더럽게 크네요.....
설마 욕실보고 날 알아볼 사람은 여기 없을거야...
구성은... 셔츠에 차콜그레이 가디건, 블랙 투버튼 코트, 밤색 목도리, 밤색 면바지, 블랙 스웨이드 부츠..
요렇게 구성했습니다.
다시한번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