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제 나이가 응칠쪽이라 확땡기는건 아니지만 추억이나 하숙집 에피에서 점점 남편찾기로 변질되면서 메인커플보다 포블리라는 서브커플이 더 좋아지고 여주는 회가 거듭될수록 어장관리쩌는 여자가 되고 칠봉이는 그냥 스토커질하는 못난놈이 되고 쓰성도 뭐 초반에는 독특한케릭이었는데 회가갈수록 그냥 그렇고.. 조만 그런지 몰라도 한...8회까진 닥본하다... 요즘에는 보면보고
제가 응칠쪽 나이대라 그런지... 응칠은 그래도 에피가 뭔가 다 재미졌었는데.. 낚으려는 것도 많이 없었고.. 유쾌하게 끝난 드라마였고 설렘설렘했던 드라마였는데 응사가 응칠 넘어설줄 알았던 초반... 지금은 뭔가 용두사미... 둘중 누가 남편이 됐든...마...막장스토리... 어째 첫사랑집들이에 웃으면서 있을수 있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