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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3학생..
추천 : 2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12/14 20:05:52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수능 끝나고 집에서 쉬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대학입시에 대한 부모님과의 갈등입니다.
대학 입시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다른건 확실하게는 잘 모르겟고
대학갈때 학과는 정해놓고 가는겁니다. 대학가서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 싶어서요.
이 생각에 대해서는 부모님도 같은 생각 이십니다.
그런데 부모님 께서는 저에게 좀 상향 지원을 하시라고 하십니다.
전 2/4/5/4/4/4/4 등급입니다. 4등급 초반대 입니다.
제 생각으로 이 성적이면 강남대학교 정도 갈수있는 성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용인대학교 경영학나 서경대학교 법학과정도에 넣으라고 하십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정도 대학교에학과는 무리라서 좀 더 낮춰서 지원한닥 말씀을 드려도
부모님께서는 소리소리 지르시며 화를내시면서 그 밑으로는 대학갈 생각도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저도 행정학이나 법학을 배우고 싶긴합니다.
하지만 제 성적으로 서경대법학과나 용인대 경영정도는 어려운것같은데..
나중에 진로도 고민입니다.
전 남들다하는 거지만 공무원쪽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군무원도 생각하고 있구요.
재수는 정말 싫습니다. 남들보다 어려운길을 갔으면 갔지 늦게 출발하는건 싫습니다.
저.. 이번 입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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