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거...
이런 저런 핑계로 길거리에서 부정부패를 외치지도 못하고...
인터넷 게시판에 글이나 싸지르고 열내고 있어봐야...
아무것도 안된다는거...
내 자신이 쪽팔리고 그냥 분하다는거...
국가 여러 기관이 댓글질해서 그네가 당선된거 아님. 그냥 그건 불법행위였던거고..
선관위에서 개표부정을 했기땜에 이 지경이 난거....
근데 그걸 알면서도 끌어내리지 못한다는거...
왜냐고?
법이 놀고있고.. 국민들이 글만 쓰기 때문에...
그냥 답답하고 분하고 억울하고
미래가 어둡고 아무튼 옳지 못한걸 보고도 아무것도 못하고 안하는 내가 싫음...
부정을 저지르는 씹새끼들은 더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