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베오베 눈팅만 하다가 저도 갑자기 오유에 좋은글(?) 하나 올려 보고 싶어서(라고 쓰고 혼자 자랑이라고 한다...)
이렇게 처음.. 까진 아니고 ㅋㅋㅋ 사실 전에도 글 써본적 있지만 다 넋두리였기에...
쨌든, 제가 오늘 올릴 사진들은 저희 가족여행사진인데요!
오늘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블로그 정리하면서 가족사진으로 2014년 달력만들려고 사진 골라보던중에..ㅎ
예쁜 사진들이 많아서 자랑해보러왔어요!ㅎㅎ
주위보면~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보다, 가족 다같이 가는 여행이 더 힘든것 같아요.
특히나 어린아이 있는 가족보다 저희집(평균나이39.75세)..ㅋㅋㅋㅋ같이 다 큰 자식(?) 있는 집은 더더욱 모이기도 힘들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저희집은 여행을 잘다니는것같아서 주위에서도 많이 부러워하고
저도 그게 참 행복한 일인것같아서..ㅎㅎ 자랑하러왔어요!!
특히나, 작년과 올해에 걸쳐서 더 많이 돌아다녔던듯^^
(사진들은 혹시나 몰라서 스티커처리 했어요 ㅠㅠ 표정들을 보면 더 행복한 사진이란걸 느낄수 있을텐데.. 아쉽 ㅎㅎ)
첫번째는 작년에 용인갔을때~
그리고 올해 봄에 양평갔을때~
여름에 담양갔을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을, 오늘 전북여행~~^^
제가 사진찍는것도 좋아하기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그래서인지 가족 다같이 찍은 사진들이 많은것 같아요.ㅎㅎ
블로그에는 뭐 짝끼리, 독사진도 많이 찍어주기도 하지만
특별히 오유에는 우리가족 더 돋보이라고 가족사진으로만!!!ㅎㅎ
제 주위에서는 이렇게 가족 다같이 밖에서 사진찍을이들이 별로없는것 같아서 저한테는 더 자랑거리인데..
오유 분들은 가족사진 많이 찍으러들 다니시나요?ㅎㅎ
부모님 두분다 많이 아프셨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다 회복해주시고
저희 잘 키워주셔서, 이렇게 다같이 여행다닐수있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한것같아요..ㅎㅎ
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가장 가까운 존재인데 왜이렇게 멀게만 느껴졌는지..
여러분들도 가족여행 많이 다니시고~ 가족사진 많이많이 남겨두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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