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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지친건가...
게시물ID : gomin_696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징징이는훌쩍
추천 : 0
조회수 : 1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6 01:20:16
아마 작년 11월?쯤부터
좋아하던 아이가 있었고
크리스마스를 같이보내기로해서
난생처음 영화표를 사봣다 하핫
하지만 전날 폭풍 약속취소... 솔직히 먼가 울컥했다
아직도 기억난다 친구랑 약속있다고...눈많이와서 쉰다고...감기걸렸다고
난 또 거기에약해져서 챙겨줬었고 약속은 담으로미뤘지
내가 아는여자애들도 어장은 아닌거 같지만 어장끼가 있다했었어
그래도 난 너가 좋아서 다 무시했었지
그후로 두세번쯤 힘들어서 말투도 싱거웠고 그랬었지 ㅋㅋㅋㅋ
근데 넌 대학갈때까지 연애안할꺼라고 그때까지 자길좋아하면
한번 생각해보겠다하고 내가 군대가면 기다릴꺼냐고 물었을때
편지써주겠다고 했으면서 하...
11월달에서 지금 5월중순 이때까지 널좋아했는데 뭐냐...
내가 연락안하니 너도 안하네 나한태 뭐 관심이없는거거나 그런거같다
니가 코맹맹이 소리 자주내고 자주 징징거려서 
오유닉네임도 이렇게지었는뎈ㅋㅋㅋ
허탈해진다...검정고시 합격하고 가장먼저 너한태 전화했었는데
왜받았냐 받지말지.. 
이제 그냥 너 번호 지우고 너가보내줬던사진도 다지울려고~
카톡도 정리해야겠다
앞으로도 계속 유승우팬해라 
아 기차에서 처음만났을때 소심했던건 정말로 그렇게 심장터질뻔한 경험은 처음이여서 그랬다 ㅋㅋㅋㅋㅋ
아휴 닉네임도 바꿔야겠다 미련남네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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