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77210
기사에 의하면 광우병 시위를 통해 미국과의 협상에서 30개월 미만의 뼈없는 소고기 만을
수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카트 보고 가시죠.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미국이 앞으로 어떤 구체적인 요구를 해 올지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지난 2008년 촛불집회를 거치면서 한미 양국이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기로 합의한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당시의 촛불문화제가 초강대국인 미국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만든 원동력 이었다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팩트를 놓고도 수구세력은 광우뻥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어 촛불문화제를 폄훼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민영화로 뜨거워진 민심을 억압하기 위해서 겠죠.
심리적 억압을 통해 시민사회의 힘이 단결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는 이런 시민사회. 즉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의 힘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더 많은 분들이 알고 시민들이 힘을 모으면 나라의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닳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