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체포영장 청구자 중에는 해고자도 일부 포함돼 있다"며
"지난번에 체포영장이 발부된 10명에 대해서도 현재 검거전담반이 구성돼 추적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코레일, 파업 노조간부 145명 징계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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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영국의 총리, 마가렛 대처의 대처리즘을 추구 하는 것 같습니다.
노동조합 탄압하고 시장경제 를 추구하던 영국의 총리죠.
장단점이 있겠지만 결국 국민에 의해서 물러났죠.
그리고 지금 영국은 제3의길을 찾아 가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생각 대로 국정을 진행해 가겠지만 다른 나라들이 어떤 흐름으로
진행해 왔는지 보고 그 부작용에 대해서도 받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마가렛 대처의 대처리즘하에서 경제가 팽창 했을지는 몰라도 결국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되었다고는 장담하지 못하는 것을 안다면 국민합의 없이 일을 강압적으로 진행해 나가지는
안았겠지요.
이번 철도노조의 파업이 모두의 합의하에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