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의 차이일 뿐인데.
저는 김종인을 지지하는게 아니고. 비례위원들이 하나같이 맘에 들어서 지지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차선이라서 표를 주겠다는건데요.
현재 더민주지지자 = 새누리지지자로 묶어서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머리가 비었다는둥. 노예라는둥. 비난섞인 게시물들이나 댓글들이 많던데요.
김종인 나가고 정청래가 비대위원장이나 당대표 하고 비례에 이번에 떨어진 장하나의원이나 김광진의원 넣는다고 해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50석 꿰차고 그렇게 된다면 모를까. 현실적으로 무리이지 않나요?
김종인 내보내야된다. 비례 싹 갈아엎어야한다. 라는 분들에게 제가 그렇게 깔끔하고 바람직한게 좋으면 정의당이나 노동당 녹색당뽑아라.
왜냥 훈수질이냐. 이렇게 말하면 개욕하실거자나요. 알바라고 그럴거고. 전 그냥 일반인인데.
뭐랄까. 그냥 총선전이고 이슈가 많이 뜨니까 과열된건 맞는데 서로에 대한 배려나 예의는 최소한 지켜야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