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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게시물ID : freeboard_336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엠티
추천 : 2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4/23 03:51:39
★ 부산피터팬 (2008-01-18 16:04:23)   추천:38 / 반대:20              IP:221.152.105.95                    
  
저는 부산에 사는 30대 중반의 자영업을 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오유는 2002년인가? 2003년인가부터(정확하게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메일링 서비스로 받아보면서 부터 알게 되었고
가끔씩 찾아왔습니다만, 아이디를 만들고 정식 회원으로 가입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거의 눈팅만 하다가 추천버튼만 가끔씩 누를 뿐이지...
자료를 자주 올리는 편도 아니고, 리플에도 인색한 편이라 많은 활동을 한건 아니예요.

하지만, 베오베나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 정도는 거의 다 읽어보는 편이라서
현시대의 유머아이콘이라든지, 오유내에서의 대세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많은 분들로부터 적지않은 지지를 받고 계신데다가,
이곳 오유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 인터넷카툰작가 essenti님과 관련해서
왜 제가 바로 위의 '충분히 반대 많이 받을만한' 리플을 달았냐하면...

잘생기고 능력 좋은 친구가 해마다 들어오는 여자 신입생에게 이런저런 뿌리치기 힘든 호의를 베풀어주는 듯 하며
한해 한해... 여자친구를 바꿔가는 듯한 인상이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프루나내꼬(?)라는 닉을 쓰는 분도 계셨고,
또 지금은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지만 웹작가를 꿈꾸는 이쁜 그림체의 여성 한분도 계셨고,
가장 최근엔 원빈닮은 부산경찰을 찾으시던 급한언니도 계셨죠.

사실 누구도 남의 애정관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없겠습니다만...
essenti님은 제가 그동안 느껴오기에 어느정도 이상의 여성편력을 가지고 계신 듯합니다.

게다가, 그 대상공간중의 일부가 이 곳이라는 느낌을 없지않아 많이 받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뻔히 반대몰매를 받을 것을 예상하면서도
'혹시나 그런 점을 일부분이라도 인정한다면 그러지 마십사' 이런 모난 글을 올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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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제가 예전에 바람둥이에다가 앞머리 살짝까지고
하드코어변태비디오나 즐겨보던 동아리 선배한테 제 여자친구를 뺏겼던
기억이 나서라든가 해서 이런 글을 써서 올리는건 절대! 결코! 네버! 아닙니다. 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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