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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외치며 가는 길
게시물ID :
deca_2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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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구십
추천 :
4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8 13:52:52
마음이 답답하거나 우울한 일이 있을 때
자주 카메라만 덜렁 들고 마실 가곤 했는데..
작년쯤 경인 나라뱃길에 문뜩 가서..
자전거 신나게 타고 오가는 길에 사진도 찍고
그렇게 마음을 달래던 때에 찍은 거네요..
자유를 외치며 평안을 외치며 갔던 길...
부족하지만 올려 봅니다.
무보정이라서.. 감안하고 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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