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오세아니아 지역의 섬나라인 파푸아뉴기니
영연방국가중 하나이며, 천혜의 관광지로 풍부한 자원으로 유명한 국가지만.
식인풍습.주술.마녀재판같은 악습이 남아있는 곳이기도합니다.
아래사진은 파푸아 뉴기니의 Menyama지역의 절벽동굴에 걸려있는 시체들
이 소름끼치는 모습은 살인이 아닌. 주술의식의 일부라는군요.
제작방법은 죽은이를 앉은자세로 나무위에 올려놓고
밑에 생나무를 태워, 연기를 쏘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미라인것.
즉. 훈제를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훈제미라들은 마을을 지켜보는 관찰자의 역할이 되며.
마을 사람들은 이 의식을 통해 죽은자의 영혼이 그들을 지켜주고
질병과 악으로부터 보호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혐)을 붙이지 않은 이유는
저들에게 있어선 "제사"와 비슷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