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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떄문에 엄마한테 혼날뻔했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696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secondom
추천 : 102
조회수 : 13636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16 15:43: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16 14:30:46
ㅋㅋㅋㅋㅋㅋㅋ.jpg

베인으로 잘하고있었는데
 
엄마가 걸어다니시다가
 
"콘돔씁시다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라고 뜰때 딱 보셔서 ㅡㅡ;;
 
제 뒤통수를 팍 떄리시더니
 
콘돔씁시다가 머니 이게 이러셔서..
 
제 아이디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ㅜㅜ
 
차마 제 아듸라고 말하진 못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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