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36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
추천 : 0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8 15:44:50
현역 때는 전역자가 부대에 전화 하는거
그렇게 할 짓없는 새퀴라고 욕하고 그랬는데 어제 했었음...
근데 얼마 전부터 새벽에033지역번호로 전화가 옴...
부대 사람말고 없는데.... 강원도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
새벽이라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그러다
한통화 어쩌다 받았는데. 중대 후임이었음
형 면회 와줄수 있죠?어쩌고하는데 그냥 알겠다했음
그리고 그냥 낮에
행정반으로 걸어봤음.....
그리고 내가 들은 충격적인 말...
그 후임이 정신과 입실했다는 소식을 들음...
내가 잘해주긴 했는데 빈말로만 면회 간다 그랬는데
그 통화가 기억나는데.... 지금 군 병원 정신과 있다고 함....
면회못간 내가 미안하기도 하고 기분묘했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