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파파이스에도 나왔던 얘기인데...
비대위원 중 몇몇은 SNS여론 그런거 신경 안 쓰고 특히 좀 나이 있으신 분들이 그런다고
반면에 표창원 등 신진 쪽 비대위원은 김종인에계 계속 반대의견을 내고
현재 여론이 어떤지 발언을 하는데..
문제는 비대위원이 아무리 발언해도 결정권자는 김종인이기 때문에
그냥 발언만 하는 것일 뿐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하더군요
비대위원한테도 1/n의 결정권한을 줘야는데 김종인이 다 가지고 있다는 거죠
비대위가 왜 저런 이상한 결정을 했을까 라는 의문이 풀리는 내용이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례 1번 박경미를 김종인한테 추천한 사람이 김종인 처남입니다
그 해 선거의 정체성과 목표의식을 보여주는 비례얼굴인 1번을 김종인 친인척이 좌지우지한거죠
이미 언론 기사에 다 나온 내용입니다
이것만 봐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비례 추천을 3명으로 줄인들 (원래 3명이 정상인거죠 김종인이 크게 양보하는 것도 아닙니다)
김종인이 비례 공천을 받는 것 자체도 문제라고 봅니다
정청래 이해찬 쳐내고 김종인이 비례 받으면 지지율이 오를 것인가
힘들다고 봅니다
김종인은 앞으로도 계속 사고를 칠 거고 야권지지자들의 반발은 계속 무시할 것이고
논란은 계속 될 겁니다
정체성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김종인이 불출마 선언은 해야 지지율 추락 막을 수 있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