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밤(화요일 새벽) 꿈을꿨습니다.
주택인듯 보이는데 문을 나서니 앞에 저승사자가 있더군요
문을닫고 방으로 들어가 미친듯이 호흡하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원룸에 혼자사는데 느낌도 싸하고 기분이 안좋아서 눈도안뜨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두번째 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악몽을 꾸다가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날따라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운전도 잘 안되더군요.
일정을 다 마치고 집으로 와서 이것저것하고 잠을 잤습니다.
또 악몽에 시달리고 새벽에 깨니 온몸에 싸한 느낌이 들면서 깨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름과 한기가 오더군요. 옆에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서워서 눈도못뜨고 한참을 지샜습니다.
여차저차 출근해서 일하고, 외부업무보러 나가는데
깜짝놀랐습니다.
차 바퀴가 심하게 펑크가 났더군요.
수리를 마치고 나니 운전이 잘 안됬던것 같은 느낌이 바퀴가 펑크나서 그런듯 했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이런일이 벌어진게 꿈에서 저에게 조심하라고 경고를 한것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