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도 공부하고 나도 공부해야하는거 아는데
우리 하루에 세번 연락해
오빠 점심먹을때 오빠 저녁먹을떄 오빠 잠자기 전에
점심먹어~ 저녁먹어~ 잘자~
이것도 점심때 내가 바빠서 답장을 늦게보내면 저녁때 연락이 와
우리 통화 언제했는지는 알아?
내 목소리가 듣고 싶기는해?
이해하는것도 한계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