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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만 보세요-
게시물ID : gomin_944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트라매지션
추천 : 0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2/18 17:39:03
 
여성분들 솔직히 어떤 남자한테 호감이 가세요?
제가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제가 선택지를 드릴게요-
 
1. 유머와 위트가 있는 남자
2.. 돈 많은 남자
3. 착한 남자
4. 사달라는 거 다 사주는 남자
5. 옷 잘 입는 남자
6. 밝은 남자
7. 친절하고 센스 있는 남자
8.  언제나 여자를 먼저 챙겨주는 남자
9.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남자
10. 용기 있는 남자
11. 상위의 조건을 다 포함하면서 성격은 흠 잡을 데가 없는데 단 한가지 얼굴이 못 생겼다거나
    약간의 신체적 결함이나 장애가 있는 남자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은 여기까지입니다. ( 위의 열한가지 항목에서 꼭 한 가지마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일전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여자의 진실이라는 제복의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그 글은 삭제된 것 같은데요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거에요-
그 글에 달렸던 댓글 중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자는 어떻다 여자는 어떻다 함부로 일반화하진 맙시다.
그냥 서로에게 멋진 남자 예쁜 여자가 되면 되는 겁니다.)이런 내용이었는데요-
그럼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 서로에게 멋진 남자 예쁜 여자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시대가 변함에 따라 미의 기준 또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저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어떻게 그 정확한 기준을 정하고
서로에게 마냥 만족스럽고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 있을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나 보여주기 싫은 모습도 상대방에게 보일 수 있는 것이고 다툼과 의견충돌 또한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작고 사소한 실수나 다툼으로 사이가 멀어지고 그럴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들었을 때 조금 기분 나쁘게 말했다고 바로 획 돌아서서 그대로 영영 연락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결코 논쟁형의 글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고요-
그냥 부담갖지 마시고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써서 올리는 이유는 간접적으로나마 타인과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제가 워낙 어릴 적부터 이사를 많이 다니고 소심한 성격 탓에 친구가 많이 없습니다.
설사 어렵게 사귀게 되도 모두 같은 남자한테만 제한되고 그조차도 군대간다 머간다 해서 결론적으로 사이가 지속작으로
이어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대화가 많이 필요하고 순수한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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