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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96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민주
추천 : 2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3/22 0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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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바라는 소리도 들어보네요.

이제 정치 갓 입문한 표창원 김병관을 까고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들의 진정성을 믿으니까요.
다만 비대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비정상적 행위들을 보면서도
침묵을 지키는 것이 당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 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은 듭니다.

시민표창, 양비진쌤에서 본인의 생각을 말할 수 없는 표창원을 보고
갑갑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구요.
장기적으로는 지금 비대위에서의 침묵이 그분들에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움이 제일 큽니다.

정치신인에게는 과분한 기대와 관심일 수도 있고
그마나 비대위에서 우리말을 들어줄 사람일 것이라는 착각일 수도 있겠네요.
김종인이 전권을 쥐고 그 둘을 들러리로 만든 게 제일 큰 문제기는 합니다.

반항(?)하는 표창원과 김병관을 기대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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