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몫으로 네명 배정받았는 뉴스가 나오네요.
결국 이긴 거네요.
헌데 이건 어쩔 도리는 없는 일일 겁니다.
이제와서 김종인 나간다 하면 그 뒷수습은 누가 한단 말입니까?
천상 미우나 고우나 총선 결과를 보고 논할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그 할배도 자기가 이렇게까지 하고도 총선에서 진다면 어떤 비난이 쏟아질지는 아주 잘 알고 있겠지요. 뭐 알아서 잘 하리라 믿어야죠 뭐.
만약 성공한다면 그건 모두 그 할배의 수 탓이 될 겁니다. 당권을 장악할 겁니다. 문재인전대표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궁금한데... 눈치 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문재인전대표를 차기 대권후보로 추대해서 대통령만들기로 올인할 겁니다.
그길만이 그 할배가 자기 뜻을 펼 수 있는 거거든요.
여기 오유에서 아무리 부글거려봐야 소용없습니다.
당이 망할 지언정 차라리 그 꼴은 안 보겠다 할 수 있나요?
선거는 현실이예요.
이 꼴 보기 싫었다면 애시당초 그 사람을 영입하지 말았어야 할 겁니다.
그리고 지금 하던 식대로 선거 치뤄서 지금껏 당했던 데로 패배를 거듭하것죠. 정권재창출요?
선거에서 이겨야 되던 말던 하는 거죠.
일단 총선 결과나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