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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6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데브
추천 : 0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6 11:19:22
난 스포츠나 레이싱 종류말고 대부분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자유도나 모험성이 강한 류를 좋아하고, 일반 mmorpg같은 정해져 있는 틀이 있는 부류를 싫어한다. 뭐 취향에 맞으면 하긴 한다.
그래서 온라인 게임으로는 사이퍼즈를 했고, 그 외에는 테라리아나 마인크래프트 류를 즐겨했다.
특히 위 두 게임은 다양성 때문에 즐겨 했는데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고 하다보면 더 재밌다.
근데 애들이 안 한다.
애들은 마크를 해도 놀게 얼마나 많은데 tnt나 좀 터뜨리다가 몹좀 잡고 블럭 몇 개 쌓다가 재미없다도 할 게 없다고 한다. 테라리아 같은 경우도 숨쉴틈 없이 장비맞추고 사냥하고 무한반복하면서 그 외에는 하지도 않는다.
그래픽 좋고 정해진것만 하는 온라인 게임에들만 익숙해져서 그런지 나랑 도무지 맞지 않는다.
이번에 새로 스타바운드나 큐브월드라는 게임이 나온다. 기지고 놀게 많아보여 참 재밌어보인다. 돈이 별로 없는 처지임에도 돈주고 사고 싶다.
다만 이번에도 혼자하게 될 것 같다. 애들은 공짜면 몰라도 저런것들 돈 주고 사신 싫단다.
내가 뭔 부심을 부리거나 애들을 비난하려는게 아니다.
다만 취향이 너무 안 맞아서 그게 안타깝고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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